보증보험은 돌려줄 돈을 대비하는 약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G사는 가맹점을 대신해 카드 대금을 받고 나중에 정산해 주는 회사입니다. 손님이 결제를 취소하거나 카드사에 이의를 제기하면 이미 정산한 돈을 다시 돌려줘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그때 가맹점 정산금이 남아 있지 않으면 PG사가 먼저 손해를 떠안습니다.
보증보험은 이런 순간을 대비해 보험사가 정해진 범위 안에서 대신 메워 주겠다고 약속하는 증권입니다.
그러니 보증보험 요청은 사장님을 믿지 못한다는 선언이라기보다 결제 구조에 생길 수 있는 빈칸을 미리 채워 두자는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요청이 있을지, 있다면 어느 정도일지는 판매 방식과 매출 규모에 따라 다르고, 이 사이트에서는 금액이나 요율을 숫자로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상담에서 판매 흐름을 들으면 어떤 점 때문에 이 질문이 나오는지 구체적으로 짚어 드릴 수 있습니다.
지난 이력은 감출 일이 아니라 함께 풀어 갈 사정입니다
힘든 절차를 지나온 사장님은 보증보험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또 거절당할까 걱정이 앞서십니다. 하지만 이력이 있다는 사실 하나로 상담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베스트페이는 개인회생 중에도 PG 개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장님 본인을 주체로 사업 내용부터 듣고, 정산은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로 받는 정식 계약으로 엽니다.
법원 절차와 맞닿은 판단, 이를테면 회생 기간에 새로 생긴 매출을 어떻게 다룰지는 법원이나 담당 변호사의 안내를 따르셔야 합니다. 저희는 결제 쪽만 맡습니다. 매출을 숨기는 방식이 아니라 그대로 기록되는 정식 PG 결제이기 때문에, 사정을 처음부터 말씀해 주실수록 어떤 서류가 필요하고 보증보험 이야기가 나올지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0원인 것과 따로 드는 것을 처음부터 나눠 두면 덜 놀라십니다
베스트페이는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를 받지 않고 무료 개통으로 시작합니다. 빠르면 당일, 늦어도 익일에 결제가 열리도록 움직이고, 정산도 당일과 익일 가운데 고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0원 목록에 보증보험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보험이 필요하다고 정해지면 그 비용과 조건은 따로 확인해야 하고, 이것을 처음부터 갈라 말씀드리는 것이 저희 원칙입니다.
수수료와 보증보험도 서로 다른 돈입니다. 수수료는 결제가 일어날 때마다 정해진 비율로 떼는 비용이고, 보증보험은 돌려줄 돈이 생길 때를 대비해 드는 증권이라 성격이 다릅니다. 두 가지를 한 줄로 섞어 보면 조건이 실제보다 무겁거나 가볍게 느껴질 수 있어서, 상담에서는 두 항목을 따로 적어 보여 드리고 확정된 내용은 계약서에 남깁니다.